초 오랜만에 근황

2019.02.14 16:46 from 분류없음

1. 시험은 330대를 돌파했다.
2. 건강은 계속 안좋다.
3. 공부하기 싫다.
4. 꾸준히 졸리다.
5. twitter.com/minjoo86 하지만 플텍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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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 오랜만에 근황

2018.09.06 23:06 from 분류없음

오랜만에 찾은 김에 글 쓴다..


대학원 2년차 그지같다

ㅈ같다

공부를 안하니 더더욱 그런 것 같다

근데 오늘 오후도 3시간을 누워있으면서

게임에 현질만 펑펑했다

이럴거면 그 돈을 좀더 가치있는 일에 써야 할텐데 차라리


500일도 안남은 시험인데 어떻게 해야 하나


아니 진짜 남이랑 비교하지 말고 자기만 보고 가라는 것도

그 스스로가 공부를 할때 하는 이야기지

전혀 공부를 하지 않는 입장에서 남들이 나가는 속도를 보면(특히 비법들)

정말 공포스럽다


그 와중에 오늘은 나랑 동갑인 애 교재를 훔쳐 봤는데 걔는 벌써 그걸 다 예습해서 풀어놨더라

나는? 시발 나는?


아 멘탈.. 아니 아 .. 

이거 쓰고 발행하고 그 뒤에도 공부 안할걸 아는데 너무 싫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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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체력이 좋다'는 무엇일까?



2탄 컨디셔닝 운동, 어떻게 해야할까?



3탄 스콰트 어떻게 해야할까?



4탄 스콰트의 꽃 힙드라이브



5탄 스콰트 - 바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힙드라이브



6탄 허리가 아픈 이들을 위한 데드리프트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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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0830

2015.08.31 00:06 from 분류없음

1. 3가지 무기 중에 하나는 괜찮아졌고 하나는 좀 기다려보고 하나는 언제까지나 여전히 빵꾸인데... 이번엔 좀 다르려나


1-1. 이번에도 모교를 써볼까나...

1-2. 동아대 말고 어디 써야되나


2. 여유가 항상 없는 삶을 살아왔는데, 여유가 있으려면 평소에 열심히 해 놔야 했다... 그래야 막상 닥쳤을때 여유를 갖지!

앞으론 여유를 좀 더 갖도록 하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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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0121 : 주인공

2015.01.21 22:26 from 분류없음

오늘은 주인공이라는 제목의 글을 써 볼까 하는데요.

그 전에 우선 브금 하나 듣고 가시죠






노래는 성시경의 '난 좋아'라는 곡인데요.

지난 연애를 군대간다는 이유[각주:1]로 차인 입장에서, 막 차인 당시에 성시경의 '안녕 나의 사랑'이란 노래를 들으며 참 울적한 기분을 만끽하곤 했었습니다. 이윽고 훈련소를 나온 이후에 위 노래인 난 좋아를 듣게 되었는데요. 노래를 들을때마다 지난 연애가 생각나곤 하더라구요.


물론 노래 가사는 마지막에 가서 다시 돌아오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그렇지 않으니 노래 가사가 제 상황과 맞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구요. 노래를 들으면서 지난 때를 생각해 보면 어쩌면 제 인생에서 아직까지는 유일하게 '내 스스로가 삶에서 주인공이던 시기'였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.


이게 무슨 개소린가 싶으시겠지만 저는 짧은 시간 살아오면서 제 삶에서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행동한 적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. 대학 초반에 떠들석했던 삼각관계에서도 비중은 엄청났을지언정 조연이었고, 항상 고백하고 차이는 역할이라던가 헤어진 친구 위로해주는 친구 #2 정도의 역할이 주로 주어졌던 것 같더라구요.

어쩌면 인생에 한번뿐이던 연애 조차도 제가 먼저 고백한 것이 아닌 고백당한 채 시작하게 되었으니 결국은 아직까지는 멋드러진 주인공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


하지만 연애하던 기간 동안에는 정말 좋은 기억(과 못해준 기억)만 한가득이 남아 있습니다. 아까 퇴근하는 길에 저 노래가 나오길래 문득 그 시절을 떠올려 봤는데요. 그시절뿐 아니라 그 전 모든 시절을 되 살려 보니 연애시절만큼 제 기억속에 저 스스로의 감정에 충실했던 때가 없지 않았던가 하는 결론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. 이것이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이유구요.


결국은 너무 내 스스로의 감정에만 충실해서 상대방의 감정을 확인하지 못한게, 노래 가사처럼 "서로가 마지막이 되길 우린 약속했지만 끝내 스쳐간 인연"이 된 가장 큰 동기가 아니었을까 합니다. 그 점에서 연애 자체는 낙제점이었지만, 제 인생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그때만큼 삶의 주인공이었던 때는 또 없지 않은가..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
그리고 제 나이는 이제 30인데, 언제 또 연애를 할 수 있을지 대체 알 수가 없네요. 하하하하. 그러고 보니 아까 점심을 먹고 선임들과 함께 복귀하는데 다른 후임이 작업거는 여자에게 사줄 큰 곰인형을 사왔길래 선임 후임 가릴것 없이 비난을 가했었는데요(당연하지! 퇴근하면서 사라고 그런거!). 전 옆에서 보면서 "허허 저 나이면 그럴수도 있죠[각주:2]"라고만 했습니다. 이미 저의 과거를 아주 엉성하게 아는 선임들 중 한명이 저에게 묻더군요. "형도 한때 호구셨다면서요?" "근데 지금은 호구잡아주는 여자도 없어요" 이어지는 침묵이란.


연애를 하는건 참 좋은데, 하는데 들어가는 노력은 너무나도 힘드네요. 그냥 있는 그대로 날 사랑해 주는 사람 어디 없나? 있었죠. 지금은 날 차고 다른 사람 만나고 있어서 그렇지.


글은 언제나 중언부언이 되고, 생각의 흐름에 따라 자유롭게 서술하다 보니 비문도 작살나네요. 언제나처럼

빠르게 결론을 내리자면 여러분들 모두 사랑하며 사세요












  1. 이 사유가 메인은 아닙니다만 일단은 군대간다는 걸로 … [본문으로]
  2. 생각해 보니 전 그 후임 나이에 13만원짜리 목걸이 해줬더라구요 who sad [본문으로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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